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와일드 (문단 편집) == 연주 스타일 == 이름처럼 와일드한 기타 플레이로 유명하다. 파워가 엄청나서 기타를 치는 게 아니라 기타를 때려서 울리는 수준. 잭 와일드의 연주 스타일은 다른 사람이 흉내내기 아주 어려운데, 트레이드 마크인 엄청난 폭의 비브라토와 툭하면 끼어들어가는 피킹 하모닉스[* 잭 와일드식 개성은 바로 이 피킹 하모닉스에서 나온다.]정도는 비슷하게 할 수 있지만, 특유의 파워 피킹은 따라할 수 없는 것이 일단 의식적으로 피킹에 힘이 들어가면 손목이 지친다. 피킹 스트로크는 손목에서 나오기 때문. 잭 와일드를 따라한다고 일부러 피킹에 힘을 넣고 강하게 쳐본다고 해도, 억지로 세게 치고 있는듯한 느낌만 들기 십상이며 잭 와일드처럼 자연스러운 거친 느낌이 나오긴 힘들다. 이런 건 타고나는 부분이 크다. 강렬한 플레이로 1990년대~2000년대 초반에 걸쳐 가장 인기있는 [[헤비 메탈]] 기타리스트 중 하나였으며, 후발 기타리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최근에는 매너리즘에 가까운 연주를 하고 의미없는 속주만 남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반론을 하자면 잭 와일드는 너무 젊은 나이에 데뷔를 한데다가 데뷔 자체를 오지 오스본 밴드라는 1티어급의 슈퍼 밴드로 데뷔를 했었기 때문에 그가 젊었을 적 그가 보여 줄 수 있는 음악적 재능을 싹 다 보여준 덕에 더 이상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고 해도 보여줄 것이 없을 수 있다. 클래식 음악가 체르니도 생애 많은 곡들을 남겼지만 그도 결국 자신이 과거에 했던 곡의 스타일을 반복해서 작곡을 한 경우도 있고, [[잉베이 말름스틴]] 같은 기타리스트들 역시 전성기 때 본인의 역량을 다 보여준 바람에 후기 앨범들이 저평가 받기도한다. 이것은 잭 와일드 뿐만 아니라 수많은 창작자들이 격는 딜레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UkM2FK_91s,width=100%,height=280)]}}} || 록 밴드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컨트리 뮤직]]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화려한 컨트리 연주를 보여주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1OGQQk5HpM,width=100%,height=280)]}}} || 꾸준한 체력 단련으로 완성한 손가락 악력을 사용하여 [[일렉트릭 기타]]보다 장력이 훨씬 강한 [[어쿠스틱 기타]]를 일렉트릭 기타 처럼 다루는 기행에 가까운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지 오스본]] 밴드 특성상 1인 기타를 두는것도 있지만[* 블랙 사바스 시절때의 경험도 한몫했고, 오지 오스본 세대의 밴드들은 대부분 1 기타 체제였다.] 잭 와일드 스타일의 리프 자체가 리듬 기타와 리드 기타 둘다 해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특유의 기타 리프를 듣는 맛이크다. 하지만 개인 밴드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에선 보컬에 집중도 해서 그런지 리듬 기타를 따로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